웹서버와 P2P그리고 암호학

웹의 세계에는 면웹과 딥웹이 존재한다. 웹을 빙산에 비유하면 표면에 나와 있는 10분의1이 면웹(Surface Web)이라면 10분의9는 딥웹(Deep Web)에 해당한다고 흔히들 이야기한다.
여기에 웹서버와 P2P의 세계가 있고, 일반정보와 암호정보가 있다.
비트코인의 경우 핵심 시스템은 모든 거래가 암호화되어 있고, 이 암호화된 거래는 전체 네트워크에 의해 인증받아야 한다는것이다. 최근에 구글이 암호정보에 관심을 갖는것은 웹서버의 일반정보 보안의 한계를 느꼈기 때문이다. P2P와 암호기술을 구현한 비트코인에 대한 구글의 관심은 당연히 암호기술 일수밖에 없다. 암호기술을 접목한 구글검색은 또다른 장르를 만들것이다. 최근 NewsBTC에 의하면 슈미트 구글회장은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컴퓨터 역사 박물관에서 강연에서 "비트코인은 암호학에서 주목할만한 성과를 냈다"며 "디지털 세상에서 무언가 복제할 수 없는 것을 만들어낸다는 것은 큰 가치를 지닌다"고 말하였다
(출처: NewsBT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