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 Cloud Center

2014년도는 비트클라우드 시대 시작의 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인터넷이 시작된 이래 모든 서비스들은 대부분 메일로 계정을 확보한후 로그인해서 접근하는 방식이었다. 

이는 중앙서버 아래 모든 것이 진행되는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제는 개인이 가지고 있는 컴퓨터를 통하여 개인 서버간에 모든 것이 진행 되어가고 있다. 

모바일과 암호키(QR)로 진행되는 비트클라우드 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중앙 네트워크 시스템에서 분산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가고 있는 것이다.

BitSync서비스로 비트토렌트 싱크와 센드 애니웨어, 스윙이 있고, 

BitCoin서비스로 비트코인과 다양한 400여개의 코인을 들수 있다.(http://com-http.us) 

암호키를 사용하는 폴더공유서비스로 비트토렌트 싱크, 파일공유서비스로  센트 애니웨어(스윙), 

지갑(블록체인)을  다루는 비트코인이 있다. 

여기에서는 파일공유 서비스인 애니웨어, 스윙 사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1.Send AntWhere

PC와 스마트기기 끼리 서로 파일 주고 받기가 가능하다. 

PC는 웹주소(http://send-anywhere.com)로  모바일 앱(Send Anywhere)으로 무료사용이 가능하다.

보내기(Send)버튼을 클릭후 보낼 파일을 선택하고 보내기 버튼을 누르면 키(6자리 숫자)와 QR코드를 만들어준다.

안드로이드폰 에서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앱을 설치한후 실행하면 PC와 동일하게 보내기버튼을 누르면 키(6자리 숫자)와 QR코드를 준다. 받기 버튼을 누른후 비밀키를 입력하면 파일을 바로 공유할수 있다.

2. 스위(Swing) - 알툴바의 퀵전송 서비스

스윙도 센트애니웨어와 동일한 형태로 파일공유를 할 수가 있다.

PC에 비트토렌트 싱크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사용할수 있지만 PC를 항상 켜놓아야 한다. 공유되어 있는 PC만 켜 있으면 되지만, 원본화일이 있는 PC는 켜놓아야한다.
하지만 나스를 사용하면 이러한 문제가 해결된다. 항상 켜 있으니까. 그리고 웹서버의 기능까지 사용할수가 있다. PC에서의 화일 공유는 다운로드지 실시간 주소로 화일을 뿌려 줄수가 없다. 하지만 나스는 웹서버에 비트토렌트 싱크 폴더를 위치시켜 놓으면 실시간 주소를 부여해 줄수 있다. 사용자는 암호키(QR) 하나만 제공받으면 바로 나스를 이용하여 비트토렌트 싱크 서비스를 사용할수가 있다.

* 시놀로지나스에 비트토렌트싱크 패키지 설치하기
스마트디바이스 시대를 맞이하여 PC,모바일등 다양한 기기를 개인이 보유하게 되었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스마트디바이스를 공유 시켜주는 비트토렌트 싱크 사용법을 알아보자. 먼저 각 기기별 해당되는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는다.
윈도우PC용 ( http://han.gl/1dY ), 맥PC용( http://han.gl/PNW ), 시놀로지나스용( http://han.gl/X9x ) 또는 BitTorrent Sync (패키지센터), iOS용 : BitTorrent Sync (앱스토어), 안드로이드용( http://han.gl/7Fm ) 또는 BitTorrent Sync (플레이스토어) 윈도우PC, 맥PC, 아이폰, 안드로이드폰의 해당프로그램을 설치한다. 윈도우PC나 맥PC는 클라이언트PC에 설치하는것이기 때문에 설치된 프로그램에서 공유폴더와 비밀키를 바로 생성할수 있지만, 시놀로지나스는 웹서버에 설치하는것이기 때문에 SSH터미널에서 공유폴더를 만들고 쓰기권한설정(chmod 777)을 해주고 설치된 프로그램에서 공유폴더를 선택하면 비밀키를 생성해주는것으로 되어있다. 시놀로지나스에 비트토렌트 싱크를 설치하려면 synocommunity에서 패키지를 구하여 설치하여야한다.
패키지 설치후에는 SSH로 접근하여 공유폴더를 만들고 쓰기권한설정을 해주어야한다. 그리고 비트토렌트 싱크 관리자화면에서 공유폴더를 선택한후 비밀키를 생성할수 있게 되어 있다.

시놀로지나스 관리자로서 비트트렌트싱크를 사용하려면 다음 순서로 설치하면 된다.

1.나스관리자화면의 패키지센터->설정->패키지소스->이름(SynoCommunity),위치(http://packages.synocommunity.com/)입력후-> 확인
2.나스관라지화면의 패키지센터->커뮤니티->BitTorrent Sync설치->로그인정보 생성후-> 완료
3.SSH로 접속하여 웹서버루트(/usr/volume1/web)에서 공유폴더(mkdir 폴더명)를 만들고 권한설정(chmod 777 폴더명)한다. 여기에서 웹하드에서 BTsync를 할당해주려면 /usr/volume1/에서 해당 웹하드 폴더명에서 공유폴더를 만들고 권한설정을 해주어야한다.
   1)DiskStation> cd /usr
   2)DiskStation> cd ..
   3)DiskStation> cd volume1
   4)DiskStation> cd web
   5)DiskStation> mkdir btsync
   6)DiskStation> chmod 777 btsync
4.비트토렌트싱크 관리자화면(http://NAS주소:8888)에서 로그인후 만든 폴더를 선택하고 비밀키를 만들면 된다.
5.BTsync폴더는 관리자의 경우에만 DSfile에서 자료관리가 가능하다.(사용자는 DSfile로 접근할수 없다)
웹하드(WebDAV)와 BTsync 할당의 다른점은 용량제한 없이 사용할수 있다는것과 보안성이 더 강하고 ,스마트디바이스 연동이 잘 된다는것이다.

스마트폰으로 PC또는 NAS장비를 이용하여 토렌트화일(seed)을 검색하여 자동 다운로드 받을수 있다. 시놀로지나스 장비가 있다면 관리자는 사용자에게 File Station과 Download Station기능을 제공해주어서 토렌트화일을 검색하여 다운로드 할수 있다. 물론 스마트폰에서DSfile,DSdownload(SynoDS)앱을 사용할수 있다.
나스장비가 없다면 개인PC를 사용할수 있다. 아이폰앱 iCabMobile으로 http://bitsnoop.com에서 검색하여 토렌트시드화일을 드롭박스에 올려놓으면 원격PC의 uTorrent가 자동인식하여 다운로드 받게 할수 있다. 다운로드현황은 원격관리앱 AVstreamer로 접속하여 확인할수 있다.
(PC에서 검색하는 프로그램으로 Bitche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비트토렌트(BitTorrent)는 BitDownlod, BitSync 로 현재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P2P로 작동되는 토렌트는 시드(seed)화일을 통한 검색(앱-Bit Che,웹-Bitsnoop.com)및 다운로더(uTorrent)로 사용되고 있다. 시놀로지나스는 다운로드 스테이션 패키지와 모바일앱 SynoDS를 이용하여 검색과 다운로드를 한번에 해결해 준다. P2P와 비밀키를 이용한 간단한 서비스로 Send Anywhere,Swing이 있다. 비트토렌트를 이용한 폴더공유 서비스로 비트토렌트 싱크(BitSync)가 사용되고 있다. 비트싱크를 시놀로지나스의 패키지로 설치하면 나스의 웹서버기능을 사용자들에게 할당해줄수 있다. 이는 시놀로지나스의 웹하드 할당에 이어 웹서버 할당이 가능케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라고 할수 있다.
* Bit Che 다운로드 seed주소: http://convivea.com/download/bit_che_2_0_60_install.exe.torrent

스마트웹과 비트웹은 같은 원리를 같는다.
스마트디바이스에서 실시간으로 네트워크를 갖는다는면에서 같은 원리를 갖는다.
차이는 SNS서비스를 이용한 웹주소 냐, P2P서비스를 이용한 암호키 냐에 있을뿐이다.
원리를 도식하면 아래와 같다.

웹1.0에서 시작한 인터넷의 역사는 웹2.0을 거쳐 진행하면서 오픈소스의 시대를 연다.
많은 웹2.0서비스가 나왔지만 세계적으로 핵심 서비스라 하면 분야별 다음과 같은것들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콘텐츠관리시스템(CMS)는 워드프레스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페이스북이, 위치기반서비스(LBS)는 구글맵이, 개인서버서비스(NAS)는 시놀로지나스가, 개인콘텐츠제작서비스(UCC)는 유튜브가,비트클라우드서비스(XBT)는 비트코인이 아닐까?

정보화 시대의 보안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빅데이타 시대를 맞이하여 그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구글, 페이스북, 야후, 마이크로소프트, 트위터, 애플, 링크드잇(LinkedIn), 아마존 등
주요 IT기업들은 암호화를 통한 보안유지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상이 정부든, 해커든 상관없이-
비트코인은 P2P와 암호화 기술을 통하여 보안에 가장 앞선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비트코인 기술도 뛰어난 컴퓨터의 성능에 대비와 개인키 관리문제가 남아 있다.

IT역사에서 첫번째 혁명은 인터넷, 두번째 혁명은 웹2.0, 세번째 혁명은 SNS, 네번째 혁명은 BTC로 이어지고 있다. 화폐역사에서 또한 첫번째 혁명은 금속화폐(금), 두번째 혁명은 지폐화폐(국가별 화폐), 세번째 혁명은 신용화폐(달러), 네번째 혁명은 디지털화폐(BTC)로 이어지고 있다. 정교한 알고리즘으로 만들어진 비트코인은 디지털화폐의 대명사로 2009년이래 진행되고 있다. 창시자 사토시 논문(영문보기,한글보기)으로 시작된 비트코인은 C++로 만들어져 0.1버전으로 시작된 오픈소스로서 2011년10월초에 GitHub(https://github.com/bitcoin/bitcoin)에 올려져 현재 비트코인 타임라인(영문보기,한글보기)에 의하면 0.8버전에 이르고 있다. 사토시의 논문을 인포그래픽으로 한눈에 바라볼수 있도록 작성한것도 있다.(영문보기, 한글보기). 비트코인의 지갑정보를 담고 있는 블럭체인(BlockChain)은 노드(서버)(노드현황보기, 한글보기)에 보관되어 전세계에 P2P네트워크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모든것의 시작이 그렇듯이 요동치는 비트코인 시세는 2013년초에 10$미만 이었으나 2013년말에는 1200$ 올라갔다가 현재는 600$에 머물러 있다. 하루빨리 안정권에 들어가야 지속적인 비트코인의 발전을 기할수 있을것이다. 국가별 비트코인 매장을 알아보려면 웹사이트(http://coinmap.org)나 스마트폰앱(CoinMap)을 이용하면 된다.